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 사건 (문단 편집) == 사고 원인 == 지하 4층에서 펑하고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장 직원의 증언에 따라 화재 감식반이 5시간 40분에 걸쳐 조사한 결과 해당 층(4층)에 있는 냉동창고 구석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만 안쪽인지, 바깥쪽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 직원의 진술을 근거로 CCTV까지 다 살펴보니 발화지점과 현장 직원이 소방당국에 진술한 화물차 주변에서 발생한 폭발음과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애초 현장 직원의 진술로 제기된 화물차 폭발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ews.v.daum.net/v/20200722171720236|#]] 2020년 7월 23일, 냉동 창고에 서리가 끼는 걸 막으려고 설치한 '''온열기가 과열로 녹아내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잠정 결론났으며 온열기 물통이 일정 온도를 넘어 과열될 경우 전기를 차단하는 '''온도조절기마저 화재 당시 고장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이 배수펌프실 벽재인 '''[[우레탄폼]]에 옮겨 붙은 뒤 유독가스가 급속히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오뚜기]] 물류서비스와 건물 관리 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창고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장비가 고장난 이유와 함께 안전과 직결된 장치에 대한 부실 관리 여부를 밝힐 계획이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51921_32524.html|#]] 2020년 10월 26일, 경찰의 수사 결과 창고의 불이 번지는 걸 막을 수 있는 소방설비가 당시에 전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설비를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미 나왔지만 돈이 든다는 이유로 묵살된 것도 확인됐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냉동창고의 서리를 방지하는 내부 물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결론내렸다. 경찰은 소방설비를 수동으로 작동하도록 지시한 창고관리책임자와 불이 난 물탱크의 물을 빼라고 지시한 건물관리업체 직원 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52754_3252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